416을 맞아 국어와 사회에서 교과통합으로 세월호 관련 수업을 하고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영상의 완성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중학생인 우리들도 잊지 않고 있고 세상을 보다 바르게 만들기 위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위로조차 미안한 4월, 숨쉬기조차 미안한 4월을 오래 기억하고 우리가 어른이 되어 좀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