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월호, 지진 등을 경험하면서 계속해서 위험에 노출 되었다. 하지만 어른들은 가만히 있기를 요구했다. 이제 우리는 이렇게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더 이상 어른들의 말만 따르는 것이 아닌 우리가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행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영상을 만들었다.